영화 <더 파이브> 관람 후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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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더 파이브> 소개

2. <더 파이브> 평점

2. <더 파이브> 리뷰

3. <더 파이브> 한 줄 요약

4. <더 파이브> 스틸컷

영화 <더 파이브> 관람 후기 리뷰

소개

<더 파이브>는 2013년 개봉한 영화로 10년전 영화다. 그렇기 때문에 요즘 핫한 <범죄도시>와 비교를 하자면, 고구마 백만개 먹고 있는 듯한 느낌의 영화다.

<더 파이브>는 정연식 감독의 2013년 스릴러 영화로, 김선아, 온주완, 마동석등이 출연했다. 평범한 가정주부 은아는 연쇄살인마에게 가족을 잃고 장애를 입게 되면서, 복수를 위해 자신을 대신해 복수를 실행할 다섯 명의 사람들을 모집하는 것으로 영화가 전개된다.

은아가 복수를 위해 다섯 명의 사람들을 모집하는 과정이 솔직히 제일 재미있다. 하지만, 이 다섯명이 집합된 이후부터 몰입도도 떨어지고, 굉장히 지루해졌다.

연쇄살인마에 대한 복수라는 기본적인 줄거리에 다섯 명의 개성 있는 인물들이 등장하는 것은 분명 독특한 스토리가 맞다. 하지만 요즘의 <범죄도시>처럼 사이다를 백만개 먹은 듯한 통쾌함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보면서 답답함에 화가 나기 시작했다.

이 영화는 분명 스릴러이고, 복수극인데, 도대체 왜이렇게 나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것인가. 결말을 정해놓고, 그 결말까지 억지로 끌고 가려는 느낌이 강해서 아쉬웠다.

번외이긴하지만, 지금과는 많이 다른 마동석의 마른 모습을 볼 수 있다.

질질질 끌다가 질질질 끌려서 질질질 끝나는 더 파이브.

평점: 5/10

추천: 스릴러 영화를 좋아하는 관객, 강렬한 액션 영화를 좋아하는 관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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