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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유감스러운 도시> 관람 후기 리뷰

by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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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유감스러운 도시> 소개 

2. <유감스러운 도시> 평점

2. <유감스러운 도시> 리뷰

3. <유감스러운 도시> 한 줄 요약

4. <유감스러운 도시> 스틸컷

 

 

 

영화 <유감스러운 도시> 관람 후기 리뷰

 

 

소개

  • 장르: 액션, 범죄, 코미디
  • 개봉: 2009.01.22.
  • 국가: 대한민국
  • 시간: 121분
  • 감독: 김동원
  • 출연: 정준호, 정운인, 정운택, 박상민, 김상
  •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평점

 

리뷰

2009년에 개봉한 작품이지만, 지금봐도 킬링타이용으로는 나쁘지 않다. 약간 병맛인데 재미는 확실히 있다. <유감스러운 도시>를 볼까 말까 고민하고 있다면, 꼭 이말을 전해주고 싶다. 삼겹살에 소주를 먹고 싶다면 보고, 스테이크에 와인을 먹고 싶다면 보지 말아라.

 

영화 <유감스러운 도시>는 김동원 감독이 연출하고, 정준호, 정웅인, 박상면, 성지루 등이 출연한 코미디 액션 영화다. 배우들만 봐도 벌써부터 <가문의 영광>느낌이 늘씬 풍긴다. 

이 영화는 경찰과 범죄 조직 간의 코믹한 대결을 그리며, 유머와 액션을 결합한 독특한 작품이다. 영화의 주인공은 충청도 출신의 형사 강철중(정준호)이다. 그는 충청도의 한 작은 마을에서 범죄를 소탕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언제나 유머를 잃지 않는 긍정적인 인물이다. 강철중은 마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조직폭력배와 싸우게 되고, 그 과정에서 다양한 코믹한 사건들이 벌어진다.

 

이런 영화는 그냥 아무생각없이 보는게 정답이다. 영화의 스토리 보다는 그냥 눈에 보이는 장면을 보면서 하하호호 웃으면 된다. 2000년대 감성과 향수를 느끼면서 보면 되는 그런 영화다.

 

<유감스러운 도시>는 유쾌하고 경쾌한 코미디 액션 영화로서 큰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강철중의 엉뚱한 매력과 그의 정의를 향한 여정은 큰 웃음과 감동을 주며, 현대 사회에서 긍정적인 태도와 유머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들어 준다.

 

나무랄데 없는 막장 스토리에 엉뚱해서 소름 돋는 코미디를 입은 B급영화. 이런 맛에 보는게 아닐까 싶다.

 

 

한 줄 요약

유감스럽지만 이건 B급 영화다. 난 그래서 본다. <유감스러운 도시>

평점: 7/10

추천: 2000년대 감성과 향수를 느끼고 싶은 분, 코미디 영화를 좋아하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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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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