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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범죄도시4> 관람 후기 리뷰

by ·2시간 전 2024.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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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범죄도시4> 소개 

2. <범죄도시4> 평점

2. <범죄도시4> 리뷰

3. <범죄도시4> 한 줄 요약

4. <범죄도시4> 스틸컷

 

 

 

영화 <범죄도시4> 관람 후기 리뷰

 

소개

  • 장르: 액션, 범죄
  • 개봉: 2024.04.24.
  • 국가: 대한민국
  • 시간: 109분
  • 감독: 허명행
  • 출연: 마동석, 김무열, 박지환, 이동
  •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평점

 
 

리뷰

일단 <범죄도시3> 보다는 훨씬 재밌다. 한국에서 유일하게 성공을 거두고 있는 시리즈인 것은 누구나 다 알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시리즈마다 다 거기서 거기어서 지루하다'라고 얘기하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시리즈마다 개성이 다르다고 느끼고, 그 미묘한 다름이 다음 시리즈를 기대하게 만드는게 아닌가 생각한다.

 

<범죄도시4>는 신종 마약 사건 3년 뒤,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에 포커스가 맞춰졌다. 물론 전작들과 유사한 패턴을 보이지만, 개그 요소의 적절한 사용과 현실감 잇는 사건 설정으로 몰입도가 높아졌다.

특히, <범죄도시4>에서는 장이수의 멱살 캐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마동석의 복싱 액션, 그리고 김무열의 액션도 굉장히 자극적이고 좋았지만, 무엇보다 장이수다. 이유가 없다. 그냥 존재만으로 이미 웃음이 터진다.

 

전작들에서 인상 깊었던 악역 캐릭터들에 비해 이번 작품의 빌런들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것 같아서 조금은 아쉽지만, 이 부분이 전체적인 영화의 재미와 몰입감을 크게 해치지는 않았기 때문에 크게 개의치는 않았다.

 

사람마다 영화를 보는 기준이 다르겠지만, 이런 액션영화는 그냥 보고 있는 그 순간의 즐거움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한다. 엄청난 스토리와 스펙타클한 반전에 의미를 두는 것 보단, 단순하기 때문에 아무 생각없이 보고 웃고,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영화의 엔딩과 함께 날려보내는 것.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사이다 마시는 것 마냥 후까 두드려 패고, 법의 심판을 받게 하는 <범죄도시> 시리즈. 벌써부터 후속작이 기대된다.

한 줄 요약

죽다 살아난 장이수. 영화도 살렸다.

평점: 8/10

추천: 범죄도시 시리즈 좋아하는 분. 장이수의 매력에 푹 빠질 준비가 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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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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