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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파이프라인> 관람 후기 리뷰

by ·2시간 전 2024.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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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파이프라인> 소개 

2. <파이프라인> 평점

2. <파이프라인> 리뷰

3. <파이프라인> 한 줄 요약

4. <파이프라인> 스틸컷

 

 

 

영화 <파이프라인> 관람 후기 리뷰

 

 

소개

  • 장르: 범죄
  • 개봉: 2021.05.26.
  • 국가: 대한민국
  • 시간: 108분
  • 감독: 유하
  • 출연: 서인국, 이수혁, 음문석, 유승목
  •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평점

 

리뷰

영화 제목에 스토리가 들어가 있는 <파이프라인>. 파이프라인은 석유를 이동시키는 관이다. 이 관을 몰래 뚫어서 석유를 훔치는 도둑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신선한 소재를 바탕으로 범죄와 액션을 중심으로 한 흥미진진한 작품으로, 지하 세계에서 벌어지는 대담한 도유 작전을 그렸다.

 

영화는 천재 도유 기술자 핀돌이(서인국 분)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핀돌이는 정유 회사의 파이프라인을 뚫어 석유를 빼돌리는 일명 '도유'의 달인이다. 어느 날, 거대 기업의 후계자이자 탐욕스러운 사업가 건우(이수혁 분)가 핀돌이에게 거대한 도유 작전을 제안한다.

 

이 작전은 전례 없는 규모와 위험을 동반하지만, 성공한다면 큰 돈을 벌 수 있다. 핀돌이는 이에 응하며 각기 다른 배경과 능력을 가진 팀원들을 모아 작전을 시작한다. 이 과정에서 팀원들 간의 갈등과 협력, 그리고 예상치 못한 상황들이 연이어 발생하며 이야기는 긴장감 있게 전개된다.

 

여담이지만, 이 영화를 보고 나서 몇 달이 지났을 때, 실제로 뉴스를 통해 도유를 하다가 경찰에게 붙잡힌 사건을 봤다. 영화니깐 가능하구나라고 생각했었는데, 실제로 시도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니 그저 신기할 뿐이었다.

이 영화는 단순 범죄 영화가 아닌, 약간의 코믹적인 요소들도 많이 들어가있다. 팀원으로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각자의 독특한 개성과 배경을 가지고 있어 이야기에 다채로움을 더해졌고, 서로 티키타카하는 부분들이 재미있었다.

 

살면서 한 번도 생각해보지 않았던 도유 작전의 세부 계획과 실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들과 이를 해결하는 과정은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특히, 지하 파이프라인 속에서 벌어지는 액션 씬들은 압도적인 스릴과 박진감이 대단했다. 비록 비현실적인쪽에 가깝지만, 덕분에 도유에 대한 새로운 지식을 알게 되었고, 신선한 소재로 나름 재미있게 관람했다.

 

한 줄 요약

기름이라는 신선한 소재를 잘 훔쳤지만, 파이프관이 조금 녹슬었네 <파이프라인>

평점: 7/10

추천: 범죄/액션 영화 팬,빠른 전개와 긴박한 스토리를 선호하는 사람,독특한 소재를 찾는 영화 관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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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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