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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모털 엔진> 관람 후기 리뷰

by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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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모털 엔진> 소개 

2. <모털 엔진> 평점

2. <모털 엔진> 리뷰

3. <모털 엔진> 한 줄 요약

4. <모털 엔진> 스틸컷

 

 

 

 

영화 <모털 엔진> 관람 후기 리뷰

 

소개

  • 장르: 액션, 모험, SF
  • 개봉: 2018.12.05.
  • 국가: 뉴질랜드, 미국
  • 시간: 128분
  • 감독: 크리스찬 리버스
  • 출연: 헤라 힐마, 로버트 시한, 휴고 위빙, 지혜
  •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평점

 
 

리뷰

평범한 스토리에 질려서 독특한 소재를 찾아보다가 발견한 영화 <모털 엔진>. 처음에는 모텔+엔진?이라고 잘못 보고 오해를 했지만, 제대로 보니깐 모털 엔진이었다.

 

전체적인 평을 먼저 하자면, 영상미가 화려하면서 멋있었고, 움직이는 도시와 미래적인 세계관의 아이디어가 정말 좋다고 느꼈다. 그리고 초반에도 임팩트가 있어서 몰입이 잘 되었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디테일이 조금씩 떨어지는 게 아쉬움으로 남았다.

 

영화 <모텔 엔진>은 필립 리브의 소설 "견인 도시 연대기" 1권을 원작으로 한 SF 액션 영화다. 60분 전쟁으로 인해 지구가 황폐해진 미래를 배경으로, 도시들이 서로를 잡아먹으며 생존하는 거대한 도시 '런던'과 그 도시에서 쫓겨난 소년 톰 뉴튼의 모험을 그렸다.

 

영화는 60분 전쟁 이후의 황폐한 지구를 배경으로, 도시들이 서로를 공격하고 삼켜버리는 독특한 세계관을 구축한다. 이는 기존 SF 영화들과는 차별화된 매력을 주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단순히 영상미만 담은 게 아닌, 현대 사회의 자본주의적 경쟁과 자원 쟁탈 문제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담고 있어서 여러 생각이 머리를 스쳐갔다.

 
 

원작 소설을 읽지는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관람평을 살펴보면 원작 소설의 핵심 내용을 유지하면서도 일부 내용을 변경하거나 생략해서, 원작 팬들에게는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고 하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미래는 당연히 밝은 게 좋다. 하지만 이 영화는 전반적으로 어둡고 잔인한 분위기가 지속된다. 나는 그럭저럭 잘 봤지만, 어두운 분위기를 특히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는 맞지 않을 수 있단 생각을 해본다. 

한 줄 요약

 

둥둥 떠다니는 미래 도시 런던. 먹거나 먹히거나 둘 중 하나.

평점: 7/10

추천: SF 영화를 좋아하는 분, 독특한 소재를 좋아하는 분, 어둡고 잔인한 분위기의 영화를 좋아하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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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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