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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관람 후기 리뷰

by ·2시간 전 2024.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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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소개 

2.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평점

2.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리뷰

3.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한 줄 요약

4.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스틸컷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관람 후기 리뷰

 

 

소개

  • 장르: 범죄
  • 개봉: 2020.08.05.
  • 국가: 대한민국
  • 시간: 108분
  • 감독: 홍원찬
  • 출연: 황정민, 이정재, 박정민, 박소이
  •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평점

 
 

리뷰

배우들의 연기력 미쳤고, 액션 괜찮고, 영상미 괜찮지만, 뭔가 스토리가 집 나간 느낌. 하지만 킬링 타임용으로는 추천하는 영화다.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박정민이 멱살 잡고 캐리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싶다. 실제로 영화 홍보기간 동안 박정민을 감췄다고 하는데, 다 이유가 있는 법.

 

스토리는 뭔가 <아저씨> + <해바라기> 의 느낌이 강하고, 작품성은 <신세계>에서 약간 모자란 느낌이다. 이 영화는 은퇴를 앞둔 암살자와 그를 쫓는 복수자 간의 치열한 추격전을 그리며, 화려한 액션과 감성적인 드라마를 조화롭게 담아냈다.

 

주인공인 인남(황정민 분)이 마지막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은퇴를 결심하면서 시작된다. 그러나 납치된 소녀 유민의 이야기를 듣고, 그녀가 자신의 딸일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에 인남은 태국으로 떠나 유민을 구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면서 , 쫒고 쫒기는 추격전이 시작된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치밀하게 짜여진 액션 장면이 시원스럽게 시각적 쾌감을 안겼다. 특히, 인남과 레이의 추격전과 격투 장면은 고도의 긴장감을 불러 일으켰다. 각종 무기를 활용한 액션은 현실적이고 강렬하며, 도심 속에서 벌어지는 추격전은 속도감 넘치는 연출로 관객의 눈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긴박한 상황에서는 강렬한 비트와 어두운 멜로디가 어우러져 긴장감을 더하며, 감정적인 장면에서는 서정적인 음악이 사용되어 인남의 내면을 효과적으로 드러냈고, 음향 효과 또한 액션 장면의 타격감을 극대화시키며, 총격전과 폭발 장면에서의 사실적인 소리는 내가 영화에 더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와줬다.

 

황정민과 이정재의 열연은 물론, 박정민의 개성 넘치는 연기까지, 모든 배우들이 자신의 역할을 완벽히 소화하여 영화의 완성도가 높아졌다고 생각한다. 단순히 액션만 있는 것이 아니라, 복수와 구원의 테마를 통해 인간의 본질적인 갈등을 탐구한 영화가 아닐까.

한 줄 요약

 

화려한 캐릭터와 현란한 카메라가 구현한 세련된 액션 영화

평점: 8/10

추천: 액션 영화를 좋아하는 분, 추격전을 좋아하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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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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