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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그린 북> 관람 후기 리뷰

by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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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그린 북> 소개 

2. <그린 북> 평점

2. <그린 북> 리뷰

3. <그린 북> 한 줄 요약

4. <그린 북> 스틸컷

 

 

 

영화 <그린 북> 관람 후기 리뷰

 

소개

  • 장르: 드라마
  • 개봉: 2019.01.09.
  • 국가: 미국
  • 시간: 130분
  • 감독: 피터 패럴리
  • 출연: 비고 모텐슨, 마허샬라 알리
  •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평점

리뷰

영화 <그린 북>을 다 보고 나면, 가슴찡하게 울리는 뭔가가 크게 다가온다. 러닝타임이 두시간 더 길어도 될 것 같은 영화다.

 

주인공인 두 캐릭터의 캐미가 너무 좋아서 영화가 끝났는데도 더 더 조금만 더 보고 싶을 정도로 아쉬웠다.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잔잔하게 위트까지 더해져서 오랜만에 만난 기분 좋은 영화였다. 

 

영화 <그린 북>은 196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한 감동적인 드라마로, 인종과 계급을 초월한 우정과 화해를 그렸다. 영화는 이탈리아계 미국인인 토니 발레롱가(비고 모텐슨)와 아프리카계 미국인 피아니스트 돈 셜리(마허샬라 알리 분)의 여정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토니는 생계를 위해 돈 셜리의 남부 투어 동안 운전기사 겸 보디가드로 고용되는데, 둘은 처음에는 서로의 차이로 인해 갈등을 겪지만, 여행을 통해 점차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게 된다.

 

사람 이야기는 이렇게 만들어야지 하는 생각이 저절로 든 영화 <그린 북>. 1960년대 미국의 사회적 분위기를 사실적으로 재현하며, 인종차별의 현실을 가감 없이 보여주면서, 단순히 차별의 고발에 그치지 않고, 인종을 초월한 인간애와 화해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어쩌면 상당히 무거우면서도 쉽지 않은 주제인 인종차별. 하지만, 유머와 따뜻한 순간들이 적절히 배치되어 있어, 무거운 주제에도 불구하고 영화는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그린 북>은 단순히 인종차별 문제를 고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이해와 존중을 통해 어떻게 진정한 우정을 쌓아가는지를 제대로 보여준다. 이 영화는 우리에게 편견과 차별을 넘어서는 인간애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있는 게 아닌가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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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요약

세상의 모든 색은 아름답다 <그린 북>

평점: 10/10

추천

  • 감동적인 드라마를 좋아하는 사람: <그린 북>은 진정한 우정과 화해를 그린 감동적인 이야기로, 감정적으로 풍부한 경험을 원하는 관객에게 제격입니다.
  •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에 관심 있는 사람: 영화는 실제 인물과 사건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역사적 배경에 관심이 있거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를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합니다.
  • 뛰어난 연기를 감상하고 싶은 사람: 비고 모텐슨과 마허샬라 알리의 연기는 영화의 핵심으로, 두 배우의 훌륭한 연기와 캐미스트리를 감상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상적입니다.
  • 인종차별과 사회적 문제에 관심 있는 사람: 영화는 1960년대 미국의 인종차별 문제를 다루며, 이러한 사회적 이슈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제공합니다.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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