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프레디의 피자가게> 소개
2. <프레디의 피자가게> 평점
2. <프레디의 피자가게> 리뷰
3. <프레디의 피자가게> 한 줄 요약
4. <프레디의 피자가게> 스틸컷
영화 <프레디의 피자가게> 관람 후기 리뷰
소개
- 장르: 공포, 스릴러
- 개봉: 2023.11.15.
- 국가: 미국
- 시간: 109분
- 감독: 엠마 타미
- 출연: 조쉬 허처슨, 엘리자베스 라일, 캣 코너 스털
-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평점
리뷰
<프레디의 피자가게>를 관람한 사람들의 평은 크게 2개로 나뉜다. 이 영화는 인기 게임 시리즈 <파이브 나이츠 앳 프레디스>를 원작으로 하고 있는데, 그렇기 때문에 게임팬들은 '우와', 일반인들은 '응?' 이라는 평이다.
어린 시절 프레디의 피자가게에서 끔찍한 일을 겪었던 주인공 조쉬는 성인이 되어 그 피자가게에 다시 취직하게 된다. 그곳에서 그는 과거의 트라우마와 싸우며, 프레디라는 기괴한 캐릭터들의 공격에 시달리게 되는데, 조쉬는 자신의 과거를 밝혀내고 복수를 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점점 더 깊은 공포에 빠져들게 되는 스토리로 영화가 진행된다.
나는 게임팬이 아니기에 아무런 정보없이 영화를 관람한 일반인이다. 그래서인지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플롯 구조로 인해 조금 혼란스럽기도 했고, 캐릭터들의 동기와 행동이 명확하지 않은 점이 아쉬웠다.
하지만, 공포 스릴러 영화인만큼 기괴한 동물 캐릭터들의 강렬한 공포감을 불러일으키기에는 충분했다. 특히 프레디의 피자가게 내부 세트와 조명, 음향 효과 등이 매우 인상적이었고, 마치 게임 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몰입감을 느낄 수 있었다.
아마도 게임에 대한 사전 이해도가 있었다면, 최소 2배는 더 흥미진진하게 관람할 수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아주 뜨거운 맛을 느끼고 싶어서 선택했는데, 뜨끈미지근한 느낌을 받은 영화라고 평가하고 싶다.
한 줄 요약
장점: 게임을 원작으로 한 어린이 맞춤 공포 영화, 신선한 소재.
단점: 어중간한 수위로 인한 애매한 연출.
평점: 3/5
추천: 공포, 스릴러 영화를 좋아하는 분, 파이브 나이츠 앳 프레디스 게임 팬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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