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관람 후기 리뷰

 

 

목차

1.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소개 

2.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평점

2.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리뷰

3.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한 줄 요약

4.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스틸컷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관람 후기 리뷰

 

 

소개

• 장르: 스릴러
• 개봉: 2023.02.17.
• 국가: 대한민국
• 시간: 117분
• 감독: 김태준
• 출연: 천우희, 임시완, 김희원
•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평점

 

 

리뷰

넷플릭스를 켰는데, 눈에 들어 온 것이 바로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이데>였다. 일단 제목에 흥미가 생겼다. 스마트폰 없이 살 수 없게된 요즘, 덕분에 생활이 편리해지긴 했지만, 스마트폰의 개인정보와 범죄의 연관성을 결코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었기에 영화를 관람했다.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는 현대인의 필수품이 된 스마트폰을 소재로 한 범죄 스릴러 영화다. 천우희, 임시완, 김희원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주목을 받았다. 특히, 임시완의 싸이코패스 연기는 소름이 끼칠 정도였다.

 

이 영화는 현대인들이 스마트폰에 얼마나 의존하고 있는지를 잘 보여준다. 주인공 나미(천우희 분)는 퇴근길에 친구들과 술을 마시다가 스마트폰을 잃어버리게 되는데, 이로 인해 자신의 삶이 완전히 뒤바뀌게 된다. 스마트폰이 없어지자 나미는 불안감과 공포에 휩싸이게 되고, 점점 더 위험한 상황에 빠져들게 된다.

 

스마트폰 범죄의 현실성 있는 묘사 영화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범죄의 실태를 현실감 있게 그려냈다. 나미의 스마트폰을 탈취한 범죄자는 그녀의 개인정보와 위치를 악용하여 갖가지 범죄를 저지르는데, 이는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는 점에서 보는 이로 하여금 큰 충격을 주었을거라 생각한다.

 

 

이 영화를 보고 나면, 최소한 나의 스마트폰을 잘 지켜야지라는 생각이 절로 들게 될 것이다. 최소한 나는 그랬다. 특히 영화 후반부의 반전은 예상치 못한 전개여서 더욱 큰 충격을 주었다. 이를 통해 영화는 스마트폰 의존도와 범죄의 위험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고 생각한다.

 

다만 일부 장면들이 다소 과장되어 있고, 등장인물들의 심리 묘사가 부족한 게 조금 아쉽다. 또한 영화 후반부의 반전이 다소 급작스러운 것은 아닌지..

 

나의 총평은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는 스마트폰 중독의 심각성을 깨닫게 하고, 우리 사회가 이 문제에 대해 더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메시지를 충분히 전달하고 있는 영화이지 않나 이다.

 

한 줄 요약

스마트폰 의존도와 범죄의 위험성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긴박한 스릴러 영화

• 장점: 현대인의 스마트폰 중독 문제를 심도 있게 다룸, 빠른 전개와 반전으로 몰입감 있는 전개, 스마트폰 범죄의 현실성 있는 묘사
• 단점: 일부 장면의 과장된 연출, 등장인물 심리 묘사 부족, 후반부 반전이 다소 급작스러움
• 평점: 3/5
• 추천: 스마트폰 중독과 범죄의 위험성에 관심이 있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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