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발레리나> 관람 후기 리뷰

 

 

목차

1. <발레리나> 소개 

2. <발레리나> 평점

2. <발레리나> 리뷰

3. <발레리나> 한 줄 요약

4. <발레리나> 스틸컷

 

 

 

영화 <발레리나> 관람 후기 리뷰

 

 

소개

• 장르: 액션
• 개봉: 2023.10.06.
• 국가: 대한민국
• 시간: 93분
• 감독: 이충현
• 출연: 전종서, 김지훈, 박유림
•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평점

 

 

리뷰

킬링타임용으로는 추천하는 영화다. 대체적으로 관람평이 좋지는 않지만, 아무 생각 없이 빠른 전개의 액션 영화를 지루하지 않게 보기에는 괜찮다는 나의 의견이다.  

 

영화 <발레리나>는 전직 경호원 '옥주'가 친구의 죽음을 조사하면서 겪게 되는 일련의 사건들을 다룬 액션 누아르 스타일의 영화다. 이충현 감독과 배우 전종서의 호흡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스타일리시한 액션 연출과 함께 복수심에 휩싸인 주인공의 내면 변화를 잘 보여주었다.

 

이충현 감독의 특징적인 카메라워크와 편집 기법을 통해 화려하고 역동적인 액션 장면들이 연출되어 시각적 즐거움을 충분히 즐길 수 있었고, 전종서의 강렬한 연기가 돋보이며, 복수심에 휩싸인 '옥주'의 내면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해냈다.

 

무엇보다 사이다 백개 먹은 듯한 시원시원한 복수가 대리만족을 제대로 시켜주었다. 특히 성착취물 가해자에 대한 복수가 너무나 속시원했다. 마치 <존윅>처럼...그리고 원빈의 <아저씨>처럼...

 

 

개인적으로 기존과는 다른 세련된 연출과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다. 나는 영화는 영화 그 자체로만 봐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사회적이슈 때문에라도 많은 사람들이 봤으며 하는 영화다.

 

영화의 재미를 떠나, 성착취물의 가해자들이 한 짓들이 피해자들에게 얼마나 처참한 고통으로 다가오는지, 그리고 가해자들이 마땅히 받아야 하는 법의 심판에 대해서, 보고 느꼈으면 한다.

 

한 줄 요약

장점: 화려한 액션, 영상미, 시원시원한 전개.

단점: 후반부 전개의 급격한 변화, 등장인물 관 관계 설정 부족

평점: 3.5/5

추천: 액션 영화를 좋아하는 분, 주이공의 내면 변화에 관심이 있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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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