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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그녀가 죽었다> 관람 후기 리뷰

by ·2시간 전 2024.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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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그녀가 죽었다> 소개 

2. <그녀가 죽었다> 평점

2. <그녀가 죽었다> 리뷰

3. <그녀가 죽었다> 한 줄 요약

4. <그녀가 죽었다> 스틸컷

 

 

 

영화 <그녀가 죽었다> 관람 후기 리뷰

 

 

소개

  • 장르: 미스털, 스릴러
  • 개봉: 2024.05.15.
  • 국가: 대한민국
  • 시간: 103분
  • 감독: 김세휘
  • 출연: 변요한, 신혜선, 이엘
  •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평점

 

리뷰

영화 <그녀가 죽었다>를 별 다른 기대없이 봐서 그런지, 아니면 아무런 정보도 없이 그냥 픽하고 봐서 그랬던건지, 심장 쫄깃하게 아주 재미있게 봤다. 만약 이 영화를 볼지 말지 고민중이라면, 지금 당장 '뒤로가기' 버튼을 누르고 그 어떤 것도 보지말고 영화를 관람하는 것을 추천한다.

 

영화에 대한 어떠한 사전정보도 없이 관람하는 게 훨씬 더 재미있을것 같은 나의 개인적인 견해다. <그녀가 죽었다>는 훔쳐보기를 취미로 하는 공인중개사 구정태(변요한)가 자신이 관찰하던 여성 한소라(신혜선)이 죽었다는 누명을 벗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다룬 스릴러 영화다.

 

훔쳐봐야 삶의 재미를 남자와 훔쳐보는 사람이 있어야 사는 인플루언서의 만남. 이 특이한 설정이 굉장히 흥미로운 영화. 그리고 이어지는 사이코패스와 변태의 대결. 아주 흥미진진하다.

 

영화는 구정태가 한소라의 죽음에 연루되었다는 의혹을 받으며 쫓기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빠른 속도로 풀어나가며 긴장감을 유지한다. 또한, 형사 오영주(이엘)가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이용하는 다양한 방법들과 주변 사람들과의 갈등은 블랙 코미디적인 요소를 더해 영화에 재미까지 더했다.

 

무엇보다 짜릿한 스토리와 스릴러적인 요소는 몰입할 수 밖에 없는 전개였다. 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숨 막히는 긴장감을 유지하며 호기심을 제대로 자극했고, 예측 불가능한 반전과 짜릿한 액션 장면들은 짜릿한 쾌감을 선사했다.

 

전체적으로 완성도가 높고, 짜임새가 탄탄한 영화라고 생각한다. 주연 배우들의 연기는 물론이고, 처음부터 끝까지 영화를 끌고 가는 묵직한 힘을 제대로 볼 수 있었다. 영화 <그녀가 죽었다>를 추천하면서 리뷰를 마친다.

 

 

한 줄 요약

어떤 기대를 하고 가서 보더라도, 무조건 기대 이상인 영화 <그녀가 죽었다>

평점: 9/10

추천: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를 좋아하는 분, 심리 영화에 관심이 많은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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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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