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영화 추천 <2012> : 내가 인정한 재난 영화 끝판왕

 

 

목차

1. <2012> 소개

2. <2012> 줄거리 

3. <2012> 볼 수밖에 없는 이유

4. <2012> 추천하는 이유

 

소개

• 장르: 액션, 드라마, 스릴러, SF, 모험
• 개봉: 2009.11.12.
• 국가: 미국, 캐나다
• 시간: 157분
• 감독: 롤랜드 에머리히
• 출연: 존 쿠삭, 아만다 피트, 치웨텔 에지오
•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재난 영화 추천 <2012> : 내가 인정한 재난 영화 끝판왕 

 

2012년, 지구 멸망을 앞둔 인류의 이야기 2009년 개봉한 영화 는 마야 문명의 예언대로 2012년 12월 21일 지구가 멸망한다는 내용을 다룬 SF 재난 영화입니다. 롤란트 에머리히 감독의 대작 스케일과 화려한 VFX로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재난'이라는 스토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무조건 봐야하는 명작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 영화 한편에 재난의 모든 요소들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무조건 보세요!

줄거리

2009년, 지질학자 에이드리언 헴슬리는 태양 플레어로 인해 지구가 멸망할 위기에 처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는 미국 정부와 협력하여 비밀리에 '방주'라는 거대한 우주선을 건조하고 일부 인류를 구하기 위한 계획을 세웁니다.

 

한편, 소설가 잭슨 커티스는 우연히 정부의 계획을 알게 되고 자신의 가족들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잭슨은 전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재난 속에서 가족들과 함께 방주를 향해 위험한 여정을 떠납니다. 재난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가족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잭슨과 그의 가족들의 모습은 감동을 선사합니다.

 

잭슨과 그의 가족들은 무사히 방주에 오를 수 있을까요? 그리고 지구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2012는 재난, 액션, 가족애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스펙터클 영화입니다. 거대한 재난 장면과 감동적인 스토리는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합니다.

볼 수 밖에 없는 이유

거대한 재난 장면과 스펙터클: 영화는 지진, 해일, 화산 폭발 등 지구 멸망을 묘사하는 거대한 재난 장면으로 가득합니다. 롤란트 에머리히 감독 특유의 화려한 VFX는 관객들에게 압도적인 시청 경험을 선사했습니다.

 

인간 드라마와 가족애: 재난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가족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주인공들의 모습은 감동을 선사합니다. 특히, 존 큐잭, 샐리 필드, 딜런 오브라이언 등 실력 있는 배우들의 연기는 더욱 몰입감을 높였습니다.

 

2012년이라는 시대적 배경: 개봉일이 2009년입니다. 그 당시만 해도 2012년은 미래였죠. 2012년이 다가오면서 실제로 일어날 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관객들에게 스릴 넘치는 긴장감을 선사했습니다. 심지어 10여년이 지난 지금 봐도 충분히 재미있고, 인상 깊은 영화이기에 도저히 안 볼수가 없습니다.

추천하는 이유

재미와 긴장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영화: 단순히 재난 장면만 보여주는 영화가 아닙니다. 주인공들의 위기 탈출과 가족애 이야기는 관객들에게 재미와 긴장감을 동시에 선사합니다.

 

인간의 희망과 용기를 일깨워주는 영화: 재난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남기 위해 노력하는 주인공들의 모습은 우리에게 용기를 북돋아줍니다.

 

가족과 함께 보기 좋은 영화: 화려한 액션 장면과 감동적인 스토리는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입니다. 2012>는 재난 영화를 좋아하는 관객은 물론, 인간 드라마와 가족 영화를 좋아하는 관객들에게도 추천하는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