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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보호자> 관람 후기 리뷰

by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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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보호자> 소개 

2. <보호자> 리뷰

3. <보호자> 스틸컷

 

 

 

영화 <보호자> 관람 후기 정보

 

 

소개

  • 장르: 액션, 드라
  • 개봉: 2023.08.15.
  • 국가: 대한민국
  • 시간: 97분
  • 감독: 정우성
  • 출연: 정우성, 김남길, 박성웅, 김준한, 박유나
  •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리뷰

정우성 감독의 데뷔작 <보호자>는 10년 만에 출소한 과거 조직원이 자신의 가족을 지키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다룬 액션 영화다. 이 영화는 화려한 액션 장면과 배우들의 열연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지만, 다소 단순한 스토리와 예측 가능한 전개로 아쉬움을 남았지만, 킬링타임용으로는 만족스러웠다.

 

영화의 가장 큰 장점은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인 것 같다. 특히, 주인공 수혁 역을 맡은 정우성은 과거의 상처와 현재의 위기를 안고 있는 캐릭터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몰입감을 높였다. 또한, 박성웅, 김남길, 김준한, 박유나 등 조연 배우들도 각자의 역할을 소화하며 영화에 긴장감을 더하지 않았나 생각한다.

 

액션 장면 또한 화려하고 스펙터클하다. 특히, 카메라 워크와 편집이 뛰어나 액션 장면의 역동성을 효과적으로 표현되었기 때문에 군더더기 없는 액션씬이 내 마음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다소 지나치게 과장되고 비현실적인 액션 연출은 영화의 현실감을 약화시키는 점이 살짝 아쉬웠다.

 

스토리는 다소 단순하고 예측 가능하다. 과거 조직원이 가족을 지키기 위해 악당들과 맞서는다는 기본적인 줄거리는 큰 놀라움을 주지 못했기에 더도 아니고, 덜도 아닌, 딱 중간 그 느낌이다. 또한, 캐릭터들의 성장이나 변화도 부족하여 다소 깊이가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영화 <보호자>는 뛰어난 배우들의 연기와 화려한 액션 장면이 나의 눈을 즐겁게 했다. 하지만, 다소 단순하고 예측 가능한 스토리는 영화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걸림돌이 된 것 같다. 정우성 감독의 데뷔작으로서는 아쉬움이 남지만, 배우들의 열연과 액션 장면은 충분히 즐길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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