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센강 아래> 소개
2. <센강 아래> 평점
2. <센강 아래> 리뷰
3. <센강 아래> 한 줄 요약
4. <센강 아래> 스틸컷
영화 <센강 아래> 관람 후기 리뷰
소개
- 장르: 스릴러
- 개봉: 2024.06.05.
- 국가: 프랑스
- 시간: 103분
- 감독: 자비에르젠스
- 출연: 베레니스베조, 나심 리에, 레아 레비앙
-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평점
리뷰
꿀 같은 휴무때 뭘 볼까 고민하다가 넷플릭스에 신규로 떴길래 본 영화. 남자라면 누구나 그렇겠지만, 나 역시 상어가 주인공인 영화를 좋아한다. 영화를 보는 내내 바다 속의 엄청난 상어들이 나를 긴장시키기 때문이다. 그런데 말입니다. 영화 <센강 아래>는 많이, 아주 많이 아쉬웠다.
<센강 아래>는 아름다운 도시 파리의 상징적인 장소인 센 강을 무대로 진행된다. 국제 스포츠 대회를 앞두고 열기가 넘치는 파리에 거대한 상어가 나타나 공포를 몰고 온다. 이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몇몇 사람들이 작전을 짜고, 실행으로 옮기면서 발생하는 상황들로 영화가 전개된다.
일단 내가 봤던 상어 영화에서 역대급으로 많은 사람들이 상어한테 죽임을 당하는 것은 확실하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별로 긴장감이 없다. 상어의 등장 시간이 아주 짧다. 상어가 인간을 공격하기 전까지의 긴장감이 엄청 나야하는데, 이 영화에서는 그냥 원샷원킬. 1초1킬 느낌이다.
<센강 아래>는 기존의 상어 영화들과는 차별화된 새로운 시각을 보여주려고 한 것 같은데, 그닥 반갑지만은 않은 영화다. 파리라는 특별한 배경과 환경 파괴라는 메시지, 그리고 인간 드라마와 액션 장면의 조화가 돋보이긴 하지만, 이 역시 그닥 반갑지만은 않다.
만약 내가 이 영화에 등장한 상어였다면, 분량이 너무 적어서 감독님한테 많이 섭섭했을 것 같다. 곧 개최될 파리 올림픽이라는 이슈에 업혀 가려고 제작된 것 같긴 하지만, 내용이 영 부실하다.
한 줄 요약
상어가 주인공이지만, 분량은 꼴등 <센강 아래>
평점: 4/10
추천
- 범죄 스릴러 장르를 좋아하는 사람: 이 영화는 긴장감 넘치는 플롯과 예기치 못한 반전으로 가득 차 있어 범죄 스릴러 장르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큰 만족을 줄 것입니다. 범인의 정체를 추적하고 사건의 전말을 파헤치는 과정에서 오는 스릴은 이 장르의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줄 것입니다.
- 심리 드라마를 즐기는 사람: 영화는 단순한 범죄 해결을 넘어서 주인공의 심리적 갈등과 내면의 변화를 깊이 있게 그려냅니다. 주인공 마르셀의 복잡한 감정과 그의 과거가 사건과 얽히며 전개되는 이야기는 심리 드라마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큰 흥미를 줄 것입니다.
- 파리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고 싶은 사람: 파리, 특히 센강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한 이 영화는 파리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그대로 전달합니다. 여행을 좋아하거나 파리에 대한 로망을 가진 사람들에게 이 영화는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할 것입니다.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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