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데블> 소개
2. <데블> 평점
2. <데블> 리뷰
3. <데블> 한 줄 요약
4. <데블> 스틸컷
영화 <데블> 관람 후기 리뷰
소개
- 장르: 공포, 미스터리, 스릴러
- 개봉: 2010.11.04.
- 국가: 미국
- 시간: 80분
- 감독: 존 에릭 도들
- 출연: 크리스 메시나, 로건 마샬 그린, 제니 오하라, 보자나 노바코빅
-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평점
리뷰
쓸데없는 액션과 피칠갑이 난무하는 영화가 아닌, 너무 잔인하지도 않고, 답답하지도 않고, 지루하지도 않은, 화끈하지는 않지만 서서히 조여오는 맛이 일품인 영화 <데블>이다.
영화 <데블>은 밀실 공포와 심리 스릴러를 결합한 독특한 설정이 특징이다. 영화는 한 고층 빌딩의 엘리베이터에 갇힌 다섯 명의 사람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그렸다.
어느 비오는 날, 다섯 명의 서로 다른 사람들이 엘리베이터에 함께 탑승하게 된다. 엘리베이터가 갑자기 멈춘 후, 갑자기 불이 꺼지고 한 명의 승객이 죽는 사건이 발생하고, 공포에 질린 승객들은 엘리베이터 밖으로 나가려고 노력하지만, 문은 열리지 않는다.
상황이 절망적으로 변한 가운데, 그들은 서로를 의심하기 시작하고, 엘리베이터 중에 악마가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면서 영화가 전개된다.
'데빌'의 매력은 밀폐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예측 불가능한 결말에 있다. 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관객들을 몰입하게 만드는 짜릿한 스토리 전개와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로 꾸며져 있다.
특히, 엘리베이터 속에 갇힌 다섯 명의 인물들을 각기 다른 매력으로 연기한 배우들의 연기는 인상적이다. 또한, 영화는 종교적인 상징과 메시지를 담아 관객들에게 해석의 여지를 남기고 있는데, 악마의 임팩트가 아주 강렬했다. 영화 <데블>은 단순한 공포를 넘어 인간의 죄와 구원, 그리고 용서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보게끔 만드는 영화다.
한 줄 요약
악이 존재한다는 것은 선이 존재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데블>
평점: 8/10
추천
- 스릴러와 공포 영화 팬: 긴장감 넘치는 스릴러와 초자연적 공포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이 영화는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제한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심리적 갈등과 공포 요소가 주는 긴장감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특히 추천합니다.
- 폐쇄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 엘리베이터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되기 때문에, 밀실 스릴러나 폐쇄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영화들을 선호하는 관객들에게 적합합니다.
- 단편적이지만 강렬한 스토리를 선호하는 사람: 영화는 짧은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인상을 남깁니다. 길지 않은 시간 동안 집중해서 볼 수 있는 강렬한 스토리를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 심리적 긴장감을 즐기는 사람: 영화는 인물들 간의 심리적 갈등과 의심, 공포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심리적 긴장감을 즐기며, 누가 악마인지 추측하는 재미를 느끼고 싶은 사람들에게 좋습니다.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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