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늑대사냥> 관람 후기 리뷰

 

 

목차

1. <늑대사냥> 소개 

2. <늑대사냥> 평점

2. <늑대사냥> 리뷰

3. <늑대사냥> 한 줄 요약

4. <늑대사냥> 스틸컷

 

 

 

영화 <늑대사냥> 관람 후기 리뷰

 

 

소개

• 장르: 액션
• 개봉: 2022.09.21.
• 국가: 대한민국
• 시간: 121분
• 감독: 김홍선
• 출연: 서인국, 장동윤, 최귀화, 성동일, 박호산, 정소민, 고창석
•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평점

 

리뷰

정확히 초반 30분만 쫄깃하고 재미있었다. 그러다가 갑자기 무슨 불사신 같은 놈이 등장하는데, 이때부터 서서히 망작으로 흘러간다. 그냥 사람이 찢기는 수준, 불사신 같은 이상한 죄수를 등장시킬 게 아니라, 경찰과 죄수들의 밀고 당기는 스토리로 갔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든다.

 

2022년 개봉한 대한민국 액션 영화 <늑대사냥>은 필리핀에서 한국으로 악명 높은 범죄자들을 호송하던 도중 발생하는 끔찍한 사건을 다룬 작품이다. 

영화는 태평양 한복판에서 벌어지는 범죄자 수송 작전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탈출을 도전하는 범죄자들과 그들을 막으려는 경찰들. 영화는 특정한 사건을 계기로 범죄자들과 경찰들 사이의 치열한 생존 싸움을 그리며, 각 인물들의 다양한 감정과 갈등을 효과적으로 묘사했다.

 

<늑대사냥>은 범죄자 호송이라는 단순한 소재를 넘어 인간의 이기심과 잔혹성을 날카롭게 조명했다. 돈을 위해 위험한 임무에 뛰어드는 형사들과 살아남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범죄자들의 모습은 인간 본성의 어두운 면을 보여주었다.

 

영화는 초반부터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조성하며, 예측 불가능한 반전과 잔혹한 액션 장면으로 나를 사로잡았다. 특히, 악명 높은 범죄자들과 형사들이 좁은 공간에 갇혀 서로 대립하는 장면은 숨 막히는 긴장감을 줬는데, 아쉬운 건 고작 초반 30분 뿐 이었다. 

 

<늑대사냥>에는 배우 서인국, 장동윤, 성동일, 박호산, 정소민 등 실력파 배우들이 다수 출연해서 다양한 배우들을 보는 재미는 있었지만, 산으로 가는 영화를 보고 있자니 머리에 열이 나기 시작하면서 시원한 아이스크림 더위사냥이 먹고 싶어졌다. 

 

<늑대사냥>은 인간의 이기심과 잔혹성, 그리고 권력과 돈에 대한 욕망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사람이 터지는 잔인한 액션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봐볼만 하다.

한 줄 요약

예고편만 보고 뭔가 사기당한 느낌 <늑대사냥>

평점: 5/10

추천: 잔혹한 현실을 담은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 인간 본성의 어두운 면을 탐구하는 영화에 관심이 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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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