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예정영화 <무도실무관> 정보 및 예고편

 

 

 

1. 개봉예정영화 <무도실무관> 기본정보 

• 장르: 액션
• 개봉예정일: 2024.09.13.
• 국가: 대한민국
• 감독: 김주환
• 출연: 김우빈, 김성균
•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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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봉예정영화 <무도실무관> 소개

"보호관찰소 공무직 근로자(무도실무관), 진짜 있는 직책이네!" 배우 김우빈이 주연하는 영화 '무도실무관'의 공식 예고편에 달린 댓글 중 하나입니다.

 

 

무도실무관은 생소하게 들릴 수 있지만, 실제로 존재하는 직업입니다. 이들은 법무부 소속의 보호관찰소에서 근무하며, 재범 위험이 높은 전자발찌 대상자들을 감시하고 범죄를 예방하여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역할을 합니다.

 

 

보호관찰관과 함께 2인 1조로 활동하며, 보호관찰관이 처할 수 있는 위험을 방지하고 범죄자를 제압하는 임무도 맡고 있습니다.

 

 

2022년 방영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한 안병현 무도실무관 덕분에 이 직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지만, 여전히 낯선 직업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제대로 다뤄진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제 이 독특한 직업에 주목한 영화가 찾아옵니다. 오는 13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무도실무관'(감독 김주환, 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은 김우빈과 김성균이 주연을 맡아 무도실무관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화는 태권도, 검도, 유도 등에서 9단의 경력을 가진 무도 유단자 이정도(김우빈)가 보호관찰관 김선민(김성균)의 제안으로 전자발찌 대상자들을 24시간 밀착 감시하는 무도실무관으로 일하게 되는 과정을 그립니다.

 

 

이정도는 힘든 사람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성격으로, 우연히 전자발찌를 찬 범죄자의 공격을 받던 무도실무관을 구한 후 임시로 5주간 이 직업을 수행하게 됩니다. "전자발찌가 뭔지도 잘 몰랐다"고 말하는 이정도는 무도실무관으로서 다른 사람의 행복을 지키는 일의 의미를 깨닫고 점차 사명감을 느끼게 됩니다.

 

 

'열혈 청년' 이정도가 김선민과 함께 무도실무관이라는 직업에 진심으로 임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입니다. '무도실무관'은 전자발찌를 자르고 범죄를 저지르려는 흉악범들을 쫓고 막아야 하는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와 현실감 넘치는 액션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특히,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이정도와 김선민의 모습은 우리 일상을 지켜주는 무도실무관과 보호관찰관의 존재를 조명하며 깊은 의미를 더할 것입니다. 김우빈과 김성균의 시너지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연출을 맡은 김주환 감독은 그동안 '심장이 뜨거운' 청년들의 이야기를 잘 그려온 바 있습니다. 박서준과 강하늘이 주연한 '청년경찰'에서는 의욕 넘치는 경찰대생들이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우도환과 이상이가 출연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사냥개들'에서는 사채업의 세계에 휘말린 두 청년이 거대한 악에 맞서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김 감독은 '무도실무관'에서도 두 남자의 진한 브로맨스를 바탕으로 한 버디 콤비를 다시 한번 선보일 예정입니다.

 

3. 개봉예정영화 <무도실무관>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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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봉예정영화 <무도실무관>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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