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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헝거게임 :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 소개 및 줄거리 (결말 포함)

by ·2시간 전 2023.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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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액션, 모험, 스릴러, SF

- 개봉: 2013.11.15.

- 국가: 미국

- 시간: 157분

- 감독: 프란시스 로렌스

- 출연: 레이첼 지글러, 톰 블라이스, 헌터 샤퍼, 비올라 데이비스, 피터 딘클리지, 제이슨 슈왈츠먼

- 등급: 15세 관람가

 

소개

반란의 불씨를 잠재우기 위해 시작된 잔인한 서바이벌 헝거게임. 헝거게임 10회를 맞아 ‘멘토제’가 도입되고 ‘스노우’는 12구역의 소녀 ‘루시 그레이’의 멘토가 된다. 그는 몰락한 가문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루시 그레이’를 헝거게임에서 우승 시키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데… 2023년 11월, 게임을 지배하라! 

줄거리

《헝거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는 스즈안 콜린스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 이 작품은 《헝거게임》 시리즈의 네 번째 영화로, 이전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판도르와 반란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영화는 이전 작품에서의 반란의 시도와 판도르로부터의 도망을 성공한 캣니스 에버딘과 그녀의 동료들의 이야기를 집중적으로 다룹니다. 이들은 구스타브 코인 대통령과 함께 반란군을 이끌며 판도르의 독재를 끝내기 위해 맞서 싸웁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캣니스와 피타, 그리고 반란군의 일원들이 수도로 돌아와 판도르의 중심지에서 헝거게임을 벌이는 동안, 캣니스는 자신의 역할과 도덕적인 선택 사이에서 갈등을 겪게 됩니다. 또한, 캣니스와 피타의 관계와 그들의 과거를 통해 더욱 복잡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이 작품은 이전 영화들에서의 긴장감과 액션을 유지하면서도, 인물들의 감정과 관계에 더욱 집중합니다. 그리고 판도르와 반란 사이의 정치적인 갈등과 전략적인 요소를 통해 복잡한 세계관을 그려냅니다. 영화는 헌신과 용기, 희생과 자유 등의 주제를 다루며, 헝거게임의 세계를 더욱 깊이 있게 탐구합니다. 《헝거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는 시리즈의 팬뿐만 아니라 영화 애호가들에게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습니다. 장르적인 요소와 감동적인 이야기, 배우들의 연기력, 시각적인 효과 등이 조화를 이루며 관객들에게 강렬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결말

《헝거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의 결말은 다음과 같습니다: 영화의 결말에서는 캣니스 에버딘이 판도르의 독재적인 지도자인 피닉스 스노우를 상대로 최종 대결을 벌이게 됩니다. 캣니스는 반란군과 함께 판도르의 중심지로 침투하고, 스노우를 체포하여 반란군의 승리를 이끌어냅니다. 그러나 스노우의 말에 의하면, 스노우는 반란군에 의해 무참히 죽음을 맞을 예정이었습니다. 이때, 캣니스는 스노우의 죽음을 막기 위해 자신의 손에 들고 있던 화살을 바로 자신의 화살통에 쏘는 결정을 내리게 됩니다. 이는 반란군에게 스노우를 처형할 권한을 넘기지 않겠다는 의미였습니다. 이 결정은 캣니스가 자신의 인간성과 도덕적인 가치를 지키기 위해 내린 희생적인 선택이었습니다. 결국, 판도르에서의 반란은 스노우의 죽음과 함께 종식되었으며, 캣니스와 그녀의 동료들은 자유롭게 삶을 새롭게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많은 희생과 상처를 입은 캣니스는 그 경험을 통해 변화하고 성장하며, 자신과 사회에 대한 더 깊은 이해와 인정을 얻었습니다. 《헝거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의 결말은 캣니스의 희생과 성장을 강조하며, 자유와 인간성의 가치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이는 이야기의 완결적인 마무리로서, 팬들에게 감동과 고뇌를 안겨줍니다.

감상평

"《헝거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는 시리즈의 완결을 위해 강렬하고 감동적인 결말을 선사한다." 

 

"이번 작품에서는 액션과 감정의 균형이 훌륭하게 조화를 이루며, 팬들에게 기대 이상의 만족감을 준다." 

 

"캣니스 에버딘의 성장과 희생적인 선택은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이야기의 깊이를 더해준다." 

 

"영화의 시각적인 효과와 액션 장면은 매우 인상적이며, 관객을 몰입시킨다." 

 

"스토리의 전개와 캐릭터들의 관계는 복잡하면서도 흥미로워서 영화를 계속해서 지루하지 않게 유지한다." 

 

"배우들의 연기력은 뛰어나며, 특히 제니퍼 로렌스의 캣니스 에버딘 역은 매력적이고 감동적으로 소화해냈다."

 

"판도르와 반란군 사이의 정치적인 갈등과 전략은 복잡한 세계관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준다."

 

"이번 작품은 이전 시리즈들의 압도적인 성공을 이어받아, 기대를 충족시키는 훌륭한 엔딩을 선사한다."

 

"영화의 음악과 사운드 디자인은 분위기를 더욱 강화시키며, 관객의 감정에 공감을 일으킨다." 

 

"《헝거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는 팬들에게 그들이 사랑하는 이야기의 완결을 선사하며, 기대 이상의 희열을 선사한다." 

명대사

"Hope is the only thing stronger than fear." (희망은 공포보다 강한 유일한 것이다.)"

 

"Remember who the real enemy is." (진짜 적은 누구인지 기억해.)

 

"Fire is catching. And if we burn, you burn with us!" (불꽃은 번져간다. 우리가 불타면 너희도 함께 타!)

 

"We fight, we dare, we end our hunger for justice." (우리는 싸운다, 우리는 과감하게 도전한다, 우리는 정의에 대한 굶주림을 끝낸다.)

 

"The only thing stronger than fear is love." (공포보다 강한 것은 사랑뿐이다.)

 

"You don't forget the face of the person who was your last hope." (마지막 희망이었던 사람의 얼굴은 잊지 않는다.)

 

"Destroying things is much easier than making them." (파괴하는 것은 만드는 것보다 훨씬 쉽다.)

 

"We're fickle, stupid beings with poor memories and a great gift for self-destruction." (우리는 변덕스러운, 어리석은 생명체로 기억력이 부족하며 자멸에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다.)

 

"The sun persists in rising, so I make myself stand." (태양은 계속 떠오르기 때문에 나는 스스로 일어선다.)

 

"Remember, we're madly in love, so it's all right to kiss me anytime you feel like it." (기억해, 우리는 미친듯이 사랑하고 있으니 언제든지 키스해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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