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영화]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 소개 및 출연진, 줄거리, 감상평, 명대사

- 장르: 액션, SF

- 개봉: 2023.12.20.

- 국가: 미국

- 시간: 124분

- 감독: 제임스 완

- 출연: 제이슨 모모아, 패트릭 윌슨, 야히아 압둘 마틴 2세

- 등급: 12세 관람가

소개

아틀란티스 왕국을 이끌 왕의 자리에 오른 ‘아쿠아맨’. 그 앞에 ‘블랙 만타’가 세상을 뒤흔들 강력한 지배 아이템 ‘블랙 트라이던트’를 손에 넣게 된다. 그동안 겪지 못 했던 최악의 위협 속 ‘아쿠아맨’은 ‘블랙 만타’와 손을 잡았던 이부 동생 ‘옴’ 없이는 절대적 힘이 부족한 상황. 바다를 지배할 슈퍼 히어로가 세상의 판도를 바꾼다!

 

출연

● 아쿠아맨: 제이슨 모모아

● 옴: 패트릭 윌슨

● 블랙 만타: 야히아 압둘 마틴 2세

● 아틀라나: 니콜 키드먼

● 메라: 앰버 허드

● 브루스 웨인: 벤 애플렉

● 네레우스: 돌프 룬드그렌

● 톰 커리: 테무에라 모리슨

● 스텡레이: 자니 자오

● 아틀란: 빈센트 레건

● 스티븐 신 박사: 랜달 파크

줄거리

아틀란티스의 왕이 된 아서는 메라와 결혼해서 아들까지 낳아서 행복하게 살고 있었습니다. 한편 아버지의 원수를 갚기 위해 슈트 업글을 위해 아틀란티스 유물을 찾던 블랙 만타는 신 박사가 아틀란티스의 위치를 조사하던 중 빙하가 갈라져 떨어진 곳에서 발견한 동굴에서 남극 지하 유적들과 함께 블랙 트라이던트를 손에 넣게 되는데요.

 

블랙 만타가 이 창을 손에 넣자 그는 코닥스 왕에게 세뇌되었고, 오리할콘을 녹여 지구 온난화를 일으켜 남극에 봉인된 코닥스 왕을 풀어주려 합니다. 한편 아들과 아버지와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던 아서는 세계의 곳곳에서 이상 기후가 나타나고 있다는 뉴스를 보고 전염병에 의한 의회의 부름을 받고 회의에 참석하는데, 아서는 인간들과 협력해야 한다 주장하지만 의회는 인류가 바다를 백 년 가까이 더럽혀온 덕분에 전염병이 생기고 아틀란티스의 존재를 인류에게 드러내는 건 그들을 정복할 때 뿐이라고 합니다.

 

그러던 중 블랙 만타와 그의 일행은 남극 지하 유적에서 발견한 잠수함들을 이용해 아틀란티스의 오리할콘 저장소에서 오리할콘을 훔치고 있었는데, 발각되고 말아 전투하고 블랙 만타는 블랙 트라이던트를 들고 싸우며 메라에게 레이저를 적중시키고 아서와 싸우고 잠수함의 음파 공격으로 아서를 물리치고 성공적으로 도망칩니다. 블랙 만타에게 파워 슈트가 없음에도 저런 파워를 낸다는 것을 확인한 아서는 블랙 만타와 협력이었던 옴의 도움이 필요하다 생각하고 사막에 갇혀있는 옴을 비밀리에 빼내려 합니다.

 

그 와중에 한 첩보용으로 개조된 유기생명체 문어 '토포'를 데리고 갑니다. 은신 슈트를 입은 아서는 모두를 때려눕히고 들어가 옴을 빼오고 경비병들의 타는 동물을 타고 도망치기 시작하는데...

감상평

"아쿠아맨 너는 그래도 DC의 희망이다"

 

"스트로는 아쉽지만 화려한 영상미가 인상적이었다"

 

"수중 액션과 바다 속 영상미의 최고였다"

 

"유쾌한 재미와 비주얼로 보는 맛"

 

"화려한 영상과 전투신에서의 타격감과 ㅍ워가 제대로 느껴져서 좋았다. 액션 영화에 적합한 스토리도 괜찮았고, 주인공의 상남자 스타일에 호감을 느꼈다"

 

"스케일이 크고 CG와 판타지를 좋아해서 눈의 즐거움을 느끼기에 충분했던 영화"

명대사

"아무도 내 동생을 때리진 못해! 나말고는!"

 

"자. 캐스트 어웨이. 빨리 윌슨이나 챙겨."

 

"그럼, 육지새우인걸."

 

"이제 나한테 맡겨, 로키."

 

"왕은 다리를 놓는 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