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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범죄도시' 소개 및 줄거리, 감상평, 명대사 (결말 포함)

by ·2시간 전 2023.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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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액션

- 개봉: 2017.10.03.

- 국가: 대한민국

- 시간: 121분

- 감독: 강윤성

- 출연: 마동석, 윤계상

-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소개

2004년 서울. 하얼빈에서 넘어와 단숨에 기존 조직들을 장악하고 가장 강력한 세력인 춘식이파 보스 ‘황사장’까지 위협하며 도시 일대의 최강자로 급부상한 신흥범죄조직의 악랄한 보스 ‘장첸’. 대한민국을 뒤흔든 ‘장첸’ 일당을 잡기 위해 오직 주먹 한방으로 도시의 평화를 유지해 온 괴물형사 ‘마석도’와 인간미 넘치는 든든한 리더 ‘전일만’ 반장이 이끄는 강력반은 나쁜 놈들을 한방에 쓸어버릴 끝짱나는 작전을 세우는데… 통쾌하고! 화끈하고! 살벌하게! 나쁜 놈들 때려잡는 강력반 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이 시작된다!

줄거리

'범죄도시'는 서울의 어둠 속에서 벌어지는 범죄와 복수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범죄 조직과 경찰 사이의 전쟁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주인공인 '마동석'은 범죄 조직의 일원으로서 조직 내에서 강력한 지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 조직의 지도자가 사라지고 조직 내부에서는 불안과 혼돈이 퍼지기 시작합니다. 이에 맞서 경찰은 조직을 철저히 조사하고 해체하기 위해 특수 강력반을 투입합니다.

 

마동석은 조직의 해체를 막기 위해 복수를 꿈꾸며, 경찰에 대항합니다. 그리고 범인을 찾기 위한 과정에서 경찰과 범죄 조직 간의 치열한 전투가 펼쳐집니다. 이 과정에서 복수의 이야기와 주인공의 성장이 그려지며, 범죄 도시의 어둠과 현실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범죄도시'는 긴장감 넘치는 액션과 복수의 이야기를 통해 관객들을 매료시키는 영화입니다. 마동석의 역할과 연기력은 물론, 영화 전체적으로 강렬한 분위기와 스릴을 선사하며, 한국 영화의 대표적인 작품 중 하나로 꼽힙니다.

결말

주인공인 마동석은 범죄 조직과의 전쟁에서 복수를 위해 경찰과 맞서 싸우고 있습니다. 그는 조직 내부의 배신자와의 대립과 경찰의 추적을 동시에 경험하며, 복수의 목적을 위해 결단력과 용기를 발휘합니다.

 

영화의 결말에서는 마동석이 조직 내 배신자와의 대결에서 승리하고, 조직을 해체시키는 데 성공합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치열한 전투와 희생이 발생하며, 주변인들의 희생과 상처를 통해 비용이 컸음을 알 수 있습니다.

 

마동석은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고 범인들을 처단하면서도, 그 과정에서 많은 고통과 상실을 겪습니다. 이로써 영화는 범죄와 복수의 비극적인 세계를 그려내며, 주인공의 내면적인 변화와 성장을 보여줍니다.

 

'범죄도시'의 결말은 복수의 목적을 달성한 주인공과 주변 인물들의 상처와 희생을 보여주는 완결적인 모습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는 영화 전체적인 분위기와 내러티브와도 일치하며,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생각할 거리를 제공합니다.

감상평

마동석의 역할 연기가 뛰어나며, 그의 매력적인 액션 연기는 시청자들을 매료시킵니다.

 

영화 전체적으로 긴장감과 스릴이 넘치며, 액션 장면은 정말 멋지고 화려합니다.

 

이야기의 전개가 흥미롭고 예측할 수 없어서 끊임없이 관심을 끌어올립니다.

 

조직과 경찰 사이의 전쟁을 다루는 플롯은 긴박하고 재미있습니다.

 

마동석의 캐릭터는 카리스마와 강함을 동시에 지니고 있어서 매력적입니다.

 

영화 속 배우들의 연기력이 높아서 각 캐릭터들이 생생하게 느껴집니다.

 

액션뿐만 아니라 감정적인 장면에서도 배우들의 연기가 인상적입니다.

 

영화의 분위기와 음악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전체적인 몰입감을 높여줍니다.

 

영화 속 사건과 캐릭터들의 관계가 복잡하게 얽혀있어서 퍼즐 맞추기처럼 흥미로웠습니다.

 

'범죄도시'는 한국 영화 중 범죄 액션 장르의 명작으로, 액션과 스토리의 균형이 잘 맞아서 더욱 추천할 만합니다.

명대사

"나는 악인이다. 하지만 나쁜 사람은 아니다." - "I'm a bad guy. But I'm not a bad person."

 

"각오해라. 이제 진짜 전쟁이다." - "Be prepared. This is the real war."

 

"넌 벌써 죽은 거야. 그런 놈들한테 또 죽을 거야." - "You're already dead. You'll die again by those bastards."

 

"이제부터 네가 내 편이다." - "From now on, you're on my side."

 

"누구든 간에 날 상대로 하면 꼭 죽게 만들 거다." - "Anyone who goes against me will definitely end up dead."

 

"내가 널 죽이지 않으면 네가 나를 죽일 거다." - "If I don't kill you, you'll kill me."

 

"이 세상은 강한 자가 살아남는 법이다." - "This world is about survival of the fittest."

 

"네가 피해야 할 사람은 나다." - "I'm the one you should be afraid of."

 

"나는 너희들을 모두 처단할 것이다." - "I will eliminate all of you."

 

"내가 죽을 때까지 너희들은 안전하지 않다." - "You're not safe until the day I die."

마무리

영화 '범죄도시'는 다양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데요, 제 해석에 따르면 다음과 같습니다.

 

범죄와 경찰의 전쟁: 영화는 범죄 조직과 경찰 간의 치열한 전쟁을 그림으로서, 범죄와 범죄자에 대한 경찰의 끈질긴 추격과 범죄자들의 저항을 보여줍니다. 이를 통해 범죄와 범죄자에 대한 타협 없는 타격과 정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인간 본성의 탐욕과 타락: 영화는 인간의 탐욕과 타락을 다양한 캐릭터들을 통해 그려냅니다. 주인공들은 사회적 약자로서 타락한 상황에서 자신의 이익을 위해 범죄에 뛰어들게 되는데, 이는 인간 본성의 어두운 면을 담은 메시지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현실과 이상의 대립: 영화는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주인공들의 갈등을 보여줍니다. 범죄자로서의 이상과 범죄에 대한 현실적인 접근 사이에서 갈등하며 선택과 희생을 하게 되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통해 현실과 이상 사이의 대립과 갈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우정과 협력의 가치: 영화는 주인공들 간의 우정과 협력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강해지고, 공동의 목표를 위해 힘을 합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주인공들의 협력과 우정은 이야기를 진행하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범죄도시'는 범죄와 경찰의 전쟁, 인간의 탐욕과 타락, 현실과 이상의 대립, 그리고 우정과 협력의 가치 등 다양한 메시지를 담은 영화입니다. 이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치열한 액션과 함께 사회적인 문제와 인간의 본성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 영화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액션 영화 팬: '범죄도시'는 격렬한 액션 장면과 치열한 전투를 통해 시청자를 매료시킵니다. 액션 장르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특히 추천해드립니다.

 

마동석 팬: 마동석은 영화에서 주요 인물로 출연하며 매력적인 액션 연기를 선보입니다. 마동석의 팬이라면 그의 매력적인 연기를 감상할 수 있는 이 작품을 꼭 추천드립니다.

 

긴장감과 스릴을 즐기는 사람: '범죄도시'는 전체적으로 긴장감과 스릴이 높은 영화입니다. 예기치 않은 전개와 예상치 못한 상황들이 시청자를 긴장하게 만들며, 스릴을 즐기는 분들에게 적합한 영화입니다.

 

범죄 영화와 경찰 드라마를 좋아하는 사람: 영화 '범죄도시'는 범죄와 경찰의 대립과 추격을 그린 작품입니다. 범죄와 경찰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흥미로운 시청 경험을 선사할 수 있습니다.

 

한국 영화에 관심 있는 외국인: '범죄도시'는 한국 영화의 특징을 잘 담고 있으며, 한국의 도시적인 분위기와 문화를 감상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한국 영화에 관심이 있는 외국인에게도 추천해볼 만한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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